3월 19일
샤넬이 최초로 아름다운 제주에 팝업 부티크를 연다.
이번 팝업은 바다를 마주 보는 우아한 고급 리조트인 제주 신라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팝업 부티크는 샤넬 봄-여름 2021 레디-투-웨어(Ready-to-Wear)컬렉션을 소개한다. 이번 팝업은 휴양지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우아함으로 가득한 공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코코 비치 샤넬(Coco Beach de CHANEL)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를 사용한 부티크 내부는 영화와 여배우에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활기차고 생기 넘쳐 보이게 한다.
흑백 혹은 컬러로 표현되는 낮과 밤의 색채, 2021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에는 섬세함과 화려함이 깃들어 있다. 이네즈 반 램스위어드(Inez van Lamsweerde)와 비누드 마타딘(Vinoodh Matadin)이 연출한 캠페인도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연출 되었다. 모델들은 전화를 받고, 창밖을 내다보고, 침대에 걸터앉거나, 거리를 걷는 등 영화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4가지 상황을 연출하며, 영화 속 장면은 누벨바그, 이탈리아 영화, 할리우드를 연상 시킨다.
3월 19일부터 6월 20일까지 지속되는 이 팝업은 제주 신라 호텔 에서 열릴 예정이다.
장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72번길 75 제주 신라 호텔 6층
일정 : 매일 오전 10시-오후 8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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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Editor Jeongyeon B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