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출신의 듀오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나잉(Christopher Nying)과 요쿰 할린(Jockum Hallin)이 이끄는 남성복 브랜드 아워 레가시가 2005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여성복을 선보였다. 2019 S/S 남성복 컬렉션을 통해 여성복을 함께 공개한 것. 아워 레가시는 동시대적 실루엣에 뉴트럴 컬러를 더한 디자인으로 이미 남성뿐 아니라 여성들 사이에서도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컬렉션에 등장한 첫 여성복 역시 평소 아워 레가시에서 드러나던 미니멀하고 건조한 무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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