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보테가 베네타의 새로운 시작

17년 동안 보테가 베네타를 이끌어온 토마스 마이어가 작별을 고했다.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전 셀린 디자이너 다니엘 리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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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Tomas Maier

2001년부터 보테가 베네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써 활약한 토마스 마이어(Tomas Maier)가 하우스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토마스 마이어는 무려 17년 동안 하우스만의 가치를 강조한 다채로운 컬렉션을 선보여왔다. 그의 창의적인 비전으로 이끌어낸 정교한 럭셔리의 정수는 하우스의 유산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한 편, 피노 프랭탕 르두트의 CEO 프랑소와 앙리 피노(François-Henri Pinault)는, “토마스 마이어의 고차원적인 창조성으로 보테가 베네타가 현재의 위치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는 보테가 베네타를 럭셔리의 중심으로 되돌려 놓았으며, 확실한 레퍼런스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의 창의적인 비전으로 하우스 장인들의 전문적인 기술을 훌륭하게 선보였습니다. 저는 토마스 마이어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또한 개인적으로도 그가 이루어낸 업적과 훌륭한 성공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라고 발표했다. 

Hello, Daniel Lee

또한 보테가 베네타는 2018년 7월 1일부터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다니엘 리(Daniel Lee)의 합류를 발표했다.

올해 32세의 젊은 디자이너 다니엘 리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칼리지 오브 아트앤디자인을 졸업한 후 메종 마르지엘라, 발렌시아가 그리고 도나 카란에서 일했던 풍부한 경력의 디자이너이다. 그뿐만 아니라 가장 최근까지는 미니멀하면서도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많은 여성들의 지지를 받아 온 셀린의 레디-투-웨어 디자인의 디렉터로 근무하기도 했다.

하우스 합류에 앞서 다니엘 리는, “나는 지난 50여 년간 보테가 베네타가 이루어 온 유산을 계속 이어 나아가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 장인정신, 퀄리티 그리고 우아함이라는 하우스의 뿌리 깊은 방식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시각과 모더니즘에 공헌함과 동시에 과거에 이루어졌던 것의 진화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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