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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빵지순례'

샌프란시스코로 떠나는 '빵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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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틴 베이커리가 인기를 끌면서 본 고장인 샌프란시스코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연중 내내 지중해성 온화한 기후를 가져 관광 명소와 여행지로 손꼽히는 매력적인 도시인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가득한 샌프란시스코. 그중에서도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베이커리들이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로피시엘 코리아>가 추천하는 베이커리 필수 코스, 샌프란시스코로 떠나는 ‘빵지순례’에 함께해보자.

 

 

 

부댕 사워도우 베이커리

부댕 사워도우 베이커리(Boudin Sourdough Bakery)는 피셔맨즈 워프에 위치한 빵집으로, 사워(sour)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큼한 맛이 특징이다. 1849년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한 부댕 가족이 이스트(빵 효모) 없이 밀가루와 물만 활용해 천연 발효 빵을 만들었으며, 그 빵이 대중의 인기를 얻으면서 샌프란시스코 대표 명물 빵집이 되었다. 둥근 모양의 사워도 속을 파내 뜨끈한 조개 수프를 담아 주는 크램 차우더 도우는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요리이기도 하다.

 

 

 

데블스 티스 베이킹 컴퍼니

도심에 자리한 여타 유명 베이커리들과 달리 데블스 티스 베이킹 컴퍼니(Devil’s Teeth Baking Company)는 샌프란시스코 서쪽 외곽 지역인 아우터 선셋에 위치한다. 샌프란시스코 오션 비치에서 서핑을 끝낸 로컬 서퍼들이 아침식사를 위해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로 현지인들에게 큰 인기다. 대표 메뉴로는 버터밀크로 만든 비스킷이 들어간 브렉퍼스트 샌드위치가 있고, 상어 모양의 쿠키와 튀김 도넛 또한 색다르다. 

 

 

 

타르틴 베이커리

뉴욕 타임즈가 ‘세계 최고의 빵’이라고 극찬한 타르틴 베이커리(Tartine Bakery)는 단연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유명한 빵집으로 꼽힌다. 전날 미리 만들어 놓은 반죽을 아침 일찍 구워내기 때문에 매일 아침 빵을 사기 위해 긴 대기 줄이 만들어지는 장관을 연출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국내에서 한남동과 합정동에 두 곳의 매장을 오픈했지만,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다면 세계적인 명성의 본점을 방문하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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