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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겨울에는 이한치한(以寒治寒)

엘사, 보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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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처럼 이한치한(以寒治寒) 정신으로 추위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바로 얼음으로 이루어진 호텔을 찾는 것. 신비로운 분위기의 얼음 호텔에서 춥지만 따듯한 이색적인 하룻밤을 보내보자. 이곳에서는 모두가 <겨울 왕국> 속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마법 같은 겨울밤을 선사할 세계 속 얼음 호텔 5곳을 소개한다.

 

 

핀란드의 라플란드 지역에 위치한 스노우 호텔은 온통 눈과 얼음만으로 지어진 시원한 객실을 자랑한다. 객실의 평균 온도는  영하 5도이지만 따뜻한 양가죽 시트로 덮힌 침대와 포근한 양털 침낭으로 안락하고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스노우 호텔에서는 스노우 캐슬, 스노우 채플 웨딩홀, 그리고 조명이 아름답게 빛나는 젬스톤 갤러리 등을 통해 독특한 겨울 모습을 선보여 방문객들은 겨울의 색다른 아름다운 모습을 즐길 수 있다.

 

 

 

스웨덴 북부의 유카스예르비(Jukkasjärvi)에 위치한 아이스 호텔은 매년 인근 톤 강(Torne River)의 눈과 얼음으로 새로 지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영하 5-8도를 유지하는 객실은 각각 독특한 테마로 꾸며져 있으며, 유명 아티스트들이 조각한 얼음 가구가 비치되어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유카스예르비 인근 지역은 개 썰매, 순록 썰매, 스노모빌 투어 등의 겨울 아웃도어 액티비티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참고해서 여행을 계획해보자.

 

 

 

노르웨이 시내로부터 20km 떨어진 알타 강변에 위치한 소리스니바 이글루 호텔은 2,000평방미터 규모의 웅장함을 자랑한다. 매 겨울마다 전체 구조물을 눈과 얼음으로 짓는 것이 특징인 이 곳은 객실의 평균온도를 영하 4-7도로 유지하는 한편 순록 가죽으로 만들어진 수면 패드와 보온 침낭을 구비해 훈훈함을 더한다. 또한, 예술을 즐기는 이들은 이 곳에 전시된 얼음 조각을 감상하거나 이곳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인 스노모빌 사파리에서 겨울왕국을 만끽할 수도 있다.

 

 

 

캐나다 퀘벡 주의 생 가브리엘 드 발카르티에(Saint-Gabriel-De-Valcartier)에 위치한 호텔 드 글라스는 북미 지역의 유일한 얼음 호텔이다. 이곳은 세가지 테마로 구성된 아이스바 뿐만 아니라, 실내 얼음 썰매장과 아이스 채플 등의 독특한 시설을 자랑한다. 모든 객실은 평균 영하 3-5도의 온도를 유지하지만, 잠시 추위를 피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실내 온수 워터파크, 야외 스파, 사우나 등 호텔의 노르딕 힐링존이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하자.

 

 

 

블랙십 빌리지 이글루 라 플라뉴는 몽블랑이 내려다보이는 이글루 호텔로, 근처에 위치한 벨 플라뉴와 베르주리 스키 리프트에서 봅슬레이, 루지, 스키 등 다양한 겨울철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눈으로 만든 동굴 및 따뜻한 장작 난로가 마련된 핫 이글루(Hot Igloo)에서 겨울 밤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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