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는 지금 핑크빛에 물들어있다. 모델 헤일리 볼드윈과 저스틴 비버의 약혼 발표에 이어, 또 다른 톱모델이 새로운 사랑에 빠졌다는 소식이다.
새로운 핑크빛 소식의 주인공은 바로 모델 켄달 제너! TMZ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켄달 제너가 새로운 남자친구 벤 시몬스와 함께 여름을 보내기 위해 별장 임대를 결정했다고 한다.
웨스트 할리우드에 위치한 해당 별장의 임대료는 월 10만 달러에 달하며, 2개의 스위트룸, 넓은 주방, 그리고 수영장을 구비하고 있다.
아래 사진으로 켄달 제너와 벤 시몬스의 초호화 여름 별장을 구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