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화려하게 감싸며 겨울의 생기를 챙겨줄 부츠
따뜻한 분홍빛이 도는 오렌지색. 고요한 안식처의 느낌을 가진 부드럽고 가벼운 컬러를 활용해 이번 여름 룩을 경쾌하게 스타일링해 보자.
퍼렐 윌리엄스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 룩으로 다시 한번 유명세를 얻은 어니스트 W. 베이커(Ernest W. Baker)의 듀오 디자이너 리드 베이커(Reid Baker)와 이네스 아모림(Inês Amorim). 이들은 레트로와 퓨처리즘이라는 상반된 주제를 접목하는 게 즐겁다.
산들바람에 춤추는 꽃처럼 입체적이고 섬세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반클리프 아펠의 프리볼 컬렉션.
언제 어디서나 세련되고 신뢰감 있는 인상을 만드는 남자들의 아이브로를 위한 팁.
미끄러지듯 건강한 윤기가 흐르는 머릿결과 풍성한 헤어라인이 주는 기품과 당당함을 말하다.
루이 비통 2025 크루즈 여성 컬렉션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구엘 공원에서 열렸다.
구찌가 뉴진스의 하니와 함께 하우스의 시그너처인 홀스빗 엠블럼을 재조명하는 '구찌 홀스빗 1955' 캠페인을 선보였다.
2년에 한 번, 전 세계의 아트 러버들을 설레게 하는 국제적인 아트 축제 베니스 비엔날레가 올해로 60회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