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이광호를 소개하는 첫 문장은 아직 쓰이지 않았다.
역동적인 디지털 포토그래피를 포함해 생기 넘치는 아트 갤러리의 창작품들과 하나 된 샤넬 걸의 아티스틱한 순간을 포착했다.
인물과 공간, 감정과 순간을 그려내는 김진희가 베를린에서 보내온 말들.
보테가 베네타는 전 세계 곳곳의 공방을 지원하며 장인들의 수공예품을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미국 출신 아티스트인 케일럽 한 퀸타나는 평범한 장면에 색과 빛이 진한 여운을 남기는 작품을 그린다.
어린아이의 시각에서 영감을 받은 놀이형 예술 작품과 가구, 인터랙티브 오브제, 패션 컬래버레이션, 공공 미술 프로젝트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젊은 아티스트 가브리엘라 놀 곤잘레스와의 인터뷰.
속이 빈 석고상, 신체가 머물렀던 공간을 묘사하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존재에 대한 이유를 찾아가는 예술가, 안토니 곰리의 작품에 대한 탐구와 전시 소식.
에르메스가 한국의 윤민섭 작가를 초청하여 서울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 윈도우에 놀라운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덴마크 예술가 미에 올리세 키에르고르(Mie Olise Kjærgaard)가 캔버스에 흩날리는 자유, 용기, 기쁨에 대한 인터뷰.
유령처럼 희미하게 지워진 인물과 생생히 살아 있는 꽃밭으로 ‘인간의 실존’을 그리는, 화가 이재헌과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