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는 칸 영화제를 방문한 국내외 스타들의 레드 카펫 룩.

제76회 칸 영화제가 지난 5월 2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칸 영화제에서는 제니와 로제, 노윤서, 정유미, 김나영, 비비 등 국내 스타는 물론 릴리 로즈 뎁, 엘르 패닝, 알렉사 청, 나오미 캠벨 등 해외 유명 스타들이 레드 카펫을 밟았다.
칸 영화제를 빛낸 셀럽들의 레드 카펫 룩을 확인해 보자.

샤넬 2023년 SS시즌 레디투웨어 트위드 베스트를 착용하고 ‘디 아이돌’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제니.

릴리 로즈 뎁은 ‘디 아이돌’ 월드 프리미어에 샤넬 1994/95년 컬렉션에서 선보였던 블랙 미니 드레스를 착용했다.

‘디 아이돌’ 애프터 파티에 샤넬 2023/24년 크루즈 컬렉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릴리 로즈 뎁.

샤넬 2022년 오트 쿠튀르 화이트 백 리스 드레스 차림의 나오미 캠벨.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애스트로이드 시티(Asteroid City)’의 시사회에 프라다 핑크 드레스를 착용한 스칼렛 요한슨.

프라다 레드 드레스 차림으로 레드 카펫에 등장한 알렉사 청.

영화 ‘잔 뒤 바리(Jeanne du Barry)’의 시사회에 알렉산더 맥퀸의 커스텀 드레스를 착용한 엘르 패닝.

영화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 월드 프리미어에 발렌티노 2023년 SS 오트 쿠튀르 드레스를 착용한 나오미 캠벨. (CREDIT: Valentino / SGP Italia)

칸 영화제 기간에 열린 생 로랑 디너에 홀터넥 디자인에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로제.

생 로랑 디너에 모습을 보인 아이리스 로, 수주, 로제, 로라 해리어, 이네스 라우.

생 로랑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로제와 모델 수주.

칸 영화제 기간에 케어링 그룹이 주최한 '위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에 발렌시아가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노윤서.

포멜라토 하이 주얼리 컬렉션 네크리스를 착용한 모델 출신 배우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영화 ‘거미집’ 월드 프리미어에서 정수정은 우아한 새틴 드레스에 포멜라토 누도 컬렉션의 이어링과 링을 착용했다.

영화 ‘화란’에 출연한 배우로서 칸 영화제 레드 카펫에 등장한 비비는 블랙 드레스에 카린의 이어링과 링을 매치했다

photographs Courtesy of the BRANDS

‘디 아이돌’이 비경쟁부문에 초청되어 칸 영화제에 참석한 제니는 샤넬 2020년 오트 쿠튀르의 화이트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제76회 칸 영화제를 빛낸 스타들의 레드 카펫 룩

제76회 칸 영화제를 빛낸 스타들의 레드 카펫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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