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가 오는 10월 <구찌 문화의 달; 한국 문화에 경의를 표하며!> 프로젝트 개최를 예고했다.
올림픽의 무대가 될 파리의 주요 스폿을 미리 알아보고 경기를 풍성하게 즐겨보자.
현재의 물건이 천년 후 3024년에 발굴된다면 어떤 모습일까. 고유의 세계관인 '상상의 고고학'을 바탕으로 작품활동을 하는 아티스트 다니엘 아샴에 대해서.
뉴욕 브루클린 기반의 예술가 마리아 베리오는 그녀의 캔버스를 통해 현실 세계의 정치적, 사회적 문제와 소외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아주 특별한 예술, 프레임을 넘어선 아트의 세계
2년에 한 번, 전 세계의 아트 러버들을 설레게 하는 국제적인 아트 축제 베니스 비엔날레가 올해로 60회를 맞았다.
멕시칸 아메리칸 이민자였던 로베르토 힐 데 몬테스(Roberto Gil de Montes)는 특유의 관능미, 모험, 불확실성을 그림에 가득 담는다. 그의 작품들은 언제나 여름인 듯 푸른 바다와 정글을 배경으로 삼아 환상적인 현실을 그려낸다.
샤넬, 에르메스, 루이 비통, 프라다부터 소더비까지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플로리스트 시몬 구츠. 몰타어로 꽃을 뜻하는 ‘퓨라(Fjura)’라는 이름을 통해 그녀는 꽃을 찬미하는 가장 순수한 서정시를 짓는다.
에스파스 루이 비통 도쿄에서 8월 18일까지 열리는 마크 레키의 개인전 <Fiorucci Made Me Hardcore Feat. Big Red SoundSystem>. 진정한 아날로그 비디오와 찌그러진 거대한 캣 조형물은 당장 20세기 영국 언더그라운드 클럽으로 당신을 데려간다.
전 《GQ》 편집장이자 인터뷰집 《질문은 조금만》, 산문집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우리의 특별함》 등의 저자 이충걸의 첫 장편소설 《너의 얼굴》.
코펜하겐 미술관 투어를 계획 중이라면 취향 껏 골라보길. 고전미술부터 현대미술, 디자인까지.
플로럴 아티스트이자 포토그래퍼 조 호너(Joe Horner). 그는 피고 지는 꽃에 영원한 생명력을 불어 넣는다.
아티스트 이광호를 소개하는 첫 문장은 아직 쓰이지 않았다.
인물과 공간, 감정과 순간을 그려내는 김진희가 베를린에서 보내온 말들.
보테가 베네타는 전 세계 곳곳의 공방을 지원하며 장인들의 수공예품을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토즈가 밀라노의 대표적인 건물 중 하나인 마리노 궁전(Palazzo Marino)의 복원을 지원한다.
까르띠에가 아랍에미리트의 아부 다비 해안에 위치한 루브르 아부다비에서 <까르띠에, 이슬람 영감과 모던 디자인> 전시를 열었다.
메종 발렌티노가 유방암을 극복한 여성들의 인물 사진전 ‘핑크 PP 포트레이트’ 전시를 개최한다.
어린아이의 시각에서 영감을 받은 놀이형 예술 작품과 가구, 인터랙티브 오브제, 패션 컬래버레이션, 공공 미술 프로젝트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젊은 아티스트 가브리엘라 놀 곤잘레스와의 인터뷰.
속이 빈 석고상, 신체가 머물렀던 공간을 묘사하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존재에 대한 이유를 찾아가는 예술가, 안토니 곰리의 작품에 대한 탐구와 전시 소식.
권위있는 퍼퓸 브랜드들이 국내에 선보이는 향기로운 공간들을 소개한다.
에르메스가 한국의 윤민섭 작가를 초청하여 서울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 윈도우에 놀라운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메종 마르지엘라가 일본 도쿄에 새 부티크를 오픈해 이를 기념하는 전시를 열었다.
보테가 베네타가 에어 아프리카 매거진과의 단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덴마크 예술가 미에 올리세 키에르고르(Mie Olise Kjærgaard)가 캔버스에 흩날리는 자유, 용기, 기쁨에 대한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