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구는 계속해서 그만의 길을 만들고 있다. 유연하게, 그리고 당당하게.
인생을 90분짜리 경기로 비유한다면, 이제 겨우 전반 15분쯤에 있다고 말하는 배우 차주완은 지금부터 본격적인 시작을 준비한다.
숨길 게 없는 당당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배우 강훈. 자신을 바라보는 많은 사람에게 실망을 안기지 않기 위해 그는 오늘도 최선을 다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다.
“또 강물은 고질적으로 무심해서 아름답다. 강물은 여전히 여름날이 도시의 대세다.”
연기의 시작과 끝이 바로 자기 자신이므로.
여유를 잃지 않도록 ‘그래. 그럴 수도 있지’를 마음속으로 되뇌인다는 배우 이채민을 만났다.
신문의 삽화 같은 그림에 말풍선으로 사회와 문화에 대한 발언을 담는 화가 막신 마시요브스키. 그를 인터뷰하다.
로에베에서는 스토어 꽃 디자인을 담당하고, 자라 홈 앤 키즈에서는 세트 디자인을 책임진다. 포르투갈 베이스에서 세계적인 브랜드와 협업하는 디자인 창작 듀오, 센타(Centá)의 유니크한 작업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지극히 현실적이고 지극히 창의적인 뉴욕 출신 디자이너 샌디 리앙과의 대화.
퍼렐 윌리엄스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 룩으로 다시 한번 유명세를 얻은 어니스트 W. 베이커(Ernest W. Baker)의 듀오 디자이너 리드 베이커(Reid Baker)와 이네스 아모림(Inês Amorim). 이들은 레트로와 퓨처리즘이라는 상반된 주제를 접목하는 게 즐겁다.
보테가 베네타가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키싱 부스>의 주연 배우 제이콥 엘로디(Jacob Elordi)를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선택했다.
'나의 개성을 찾고, 내가 존재하는 의미를 찾는 것'이야말로 미요시 아야카가 말하는 모델로서 배운 가장 빛나는 순간이다.
디올 맨의 2024년 봄/여름 시즌 캠페인을 통해 패션계에 분명하게 얼굴을 각인한 모델 전영훈의 그린 라이트 화보.
2024년 4대 패션위크를 휩쓴 아시아 남자 모델 유하민을 만났다.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최연소로 대상을 거머쥔 김현준을 만났다.
그리고 15벌의 2024년 봄/여름 시즌 키 룩.
"연기를 통해 희로애락을 느끼며 살아감에 감사"하다는 배우 이제훈과의 진솔한 인터뷰.
대중과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싶은, 더 뉴 식스의 꿈.
넷플릭스 시리즈 <D.P.> 3화의 '그여자'로 시작해 <오징어 게임 시즌2>까지. 점차 필드를 장악해나가고 있는 배우 원지안.
독창적 음색의 뮤지션, 박효신의 지금
싱어송라이터 헤이즈, 그녀의 팔색조 매력
아이돌 그룹의 일원에서 솔로로, 가수에서 뮤지컬 배우로!
“2024년에는 작년에 달리지 못한 몫까지 죽을힘을 다해 해내고 싶다”
실험적인 디자인 스튜디오인 테오렘 에디션은 유러피언 장인 정신을 갖춘 신진 디자이너들이 선보이는 뛰어난 퀄리티의 오브제에 신선한 미감을 더한 셀렉션을 제안한다.
모델부터 크리에이터, 패션 홍보 회사 CEO까지 패션을 사랑하는 여섯 명의 남자들에게 요즘 패션에 대해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