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와 영화를 넘어, 이제는 프런트 로와 런웨이까지 점령했습니다. 캐릭터에 머무르지 않고 스타일과 태도까지 하나의 이미지로 완성하며 동시대의 무드를 이끄는 얼굴들입니다. 스크린 밖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이들은 더 이상 ‘신인’이라는 말로 설명되기 어렵습니다. 이번 시즌, 패션과 엔터테인먼트의 경계를 가볍게 넘나들며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새로운 이름들을 <로피시엘>에서 모아봤습니다.
포르투의 스튜디오에서 10년의 시간을 차곡히 쌓아온 어네스트 W. 베이커. 그 중심에는 디자이너 듀오 이네스 아모림(Ines Amorim)과 리드 베이커(Reid Baker)가 있다.
질 샌더가 시몬 벨로티(Simone Bellotti)를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맞이했습니다.
배우 이원정이 머무는 현재, 꿈꾸는 광활한 미래를 마주하다.
그저 숨죽인 채 오래도록 바라보고 싶은 발레리노 전민철의 날갯짓을 목도하다.
프라다가 배우 변우석을 하우스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루이 비통이 한국의 여배우 전지현을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내 첫 무대는 무려 루이 비통 쇼였다. 너무 긴장되어 잠시 눈을 감았다가 심호흡하고 눈을 떴더니 코앞에 케이트 모스와 나오미 캠벨이 보이는 거다."
대니 구는 계속해서 그만의 길을 만들고 있다. 유연하게, 그리고 당당하게.
인생을 90분짜리 경기로 비유한다면, 이제 겨우 전반 15분쯤에 있다고 말하는 배우 차주완은 지금부터 본격적인 시작을 준비한다.
숨길 게 없는 당당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배우 강훈. 자신을 바라보는 많은 사람에게 실망을 안기지 않기 위해 그는 오늘도 최선을 다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다.
“또 강물은 고질적으로 무심해서 아름답다. 강물은 여전히 여름날이 도시의 대세다.”
연기의 시작과 끝이 바로 자기 자신이므로.
여유를 잃지 않도록 ‘그래. 그럴 수도 있지’를 마음속으로 되뇌인다는 배우 이채민을 만났다.
신문의 삽화 같은 그림에 말풍선으로 사회와 문화에 대한 발언을 담는 화가 막신 마시요브스키. 그를 인터뷰하다.
로에베에서는 스토어 꽃 디자인을 담당하고, 자라 홈 앤 키즈에서는 세트 디자인을 책임진다. 포르투갈 베이스에서 세계적인 브랜드와 협업하는 디자인 창작 듀오, 센타(Centá)의 유니크한 작업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지극히 현실적이고 지극히 창의적인 뉴욕 출신 디자이너 샌디 리앙과의 대화.
보테가 베네타가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키싱 부스>의 주연 배우 제이콥 엘로디(Jacob Elordi)를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선택했다.
'나의 개성을 찾고, 내가 존재하는 의미를 찾는 것'이야말로 미요시 아야카가 말하는 모델로서 배운 가장 빛나는 순간이다.
디올 맨의 2024년 봄/여름 시즌 캠페인을 통해 패션계에 분명하게 얼굴을 각인한 모델 전영훈의 그린 라이트 화보.
2024년 4대 패션위크를 휩쓴 아시아 남자 모델 유하민을 만났다.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최연소로 대상을 거머쥔 김현준을 만났다.
그리고 15벌의 2024년 봄/여름 시즌 키 룩.
"연기를 통해 희로애락을 느끼며 살아감에 감사"하다는 배우 이제훈과의 진솔한 인터뷰.
리즈와 가을, 너는 누군가의 Dreams come 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