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의 시그너처 아이템인 피카부 백이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카다시안의 세 모녀가 #MeAndMyPeekaboo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지금 영상을 통해 세대를 뛰어넘는 피카부 백의 매력을 감상해보자. 

때때로 가방은 진귀한 보석처럼 시대를 초월하며, 세대를 아우른다. 펜디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피카부 백이 긴 시간을 달려,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로마 펜디에서 처음 탄생한 피카부 백의 10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펜디는 전 세계 여성들과 함께 #MeAndMyPeekaboo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펜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실비아 벤추리니 펜디와 그녀의 두 딸&nbsp;델피나 델레트레즈 펜디, 그리고 레오네타 루치아노 펜디가 등장했던 1막에 이어, 이번에는 카다시안의 세 모녀가 프로젝트의 두 번째&nbsp;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지난 7월9일에 공개된 프로젝트 영상 속에는 컬렉션으로 아름답게 무장한 크리스 제너, 그녀의 딸 킴 카다시안, 그리고 손녀 노스 웨스트가 피카부 백과 함께 단란한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펜디의 #MeAndMyPeekaboo 프로젝트의 여정은 카다시안 모녀 외에&nbsp;다양한 국적의 여성으로 구성된 또 다른 4팀과 함께 계속될 예정이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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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시안 모녀의 #MeAndMyPeekaboo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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