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처음 문을 연 티파니앤코의 플래그십 스토어 '랜드마크'가 혁신적인 리노베이션으로 재탄생한 마법 같은 공간

186년의 역사를 지닌 주얼리 하우스 브랜드 티파니앤코(Tiffany &amp; Co.)가 뉴욕 5번가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재오픈했습니다.

건물 내부는 전설적인 건축가인 피터 마리노(Peter Marino)가, 기존 건물 위에 증축한 마법같은 공간은 시게마츠 쇼헤이(Shohei Shigematsu)가 이끄는 OMA 뉴욕(OMA New York) 팀이 맡아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매장 내부의 중심부에는 투명한 대형 크리스털 나선형 계단이 자리 잡았으며 티파니가 랜드마크를 위해 특별히 의뢰한 작품을 포함해 약 40점의 예술 작품을 전시합니다. 또한 기존의 7층 건물 위에 3층 규모의 독특한 건축물을 올렸습니다. 이 공간은 보기에는 7층과는 서로 다른 구조물이나, 하나로 연결된 신비로운 구조를 이룹니다.

티파니 최고 경영 책임자 안소니 레드루는 &ldquo;5번가의 상징이 되는 랜드마크의 리뉴얼 오픈은 우리 티파니 하우스에 있어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랜드마크는 티파니를 대표하는 장소이면서, 브랜드 스토어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라며 크나큰 기대를 표시했습니다.

한편, 리오프닝 식에는 하우스 앰버서더인 방탄소년단 지민, 지코를 포함해 이정재, 헤일리 비버, 퍼렐 윌리엄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특히, 국내 셀러브리티들이 착용한 티파니의 찬란한 하이주얼리 스타일링이 큰 관심과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랜드마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티파니 하이주얼리 컬렉션을 보유하게되며, 특히 전설적인 크기의 티파니 다이아몬드 128.54캐럿을 새롭게 재탄생시킨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photographs Tiffany &amp; Co.

티파니앤코 뉴욕 5번가 플래그십 스토어 리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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