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를 배경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친밀한 실내 공간부터 건축물과 조각, 자연 풍경까지 다양한 장면을 오간다. 빌라 테렌치오 벨롤리와 폰다치오네 파가니 등 밀라노의 상징적인 공간 속에서 견고한 건축과 부드러운 순간을 포착하며 도시 특유의 브루탈리즘과 관능적인 분위기를 담았다. 그 속에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루이스 트로터의 비전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수공예와 창의성을 바탕으로 밀라노의 익숙한 풍경을 새롭게 바라보며, 도시의 섬세한 아름다움과 예술적 깊이를 보여주는 보테가 베네타의 캠페인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