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FW UNIQLO : C 컬렉션의 글로벌 런칭 이벤트가 9월 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공근혜 갤러리와 갤러리 도스에서 열렸다. 컬렉션의 디자이너인 클레어를 비롯해 권유리, 황인엽, 정용화등 많은 셀럽들의 방문으로 더욱 빛난 이번 이벤트는, 모던한 공간 연출 속에서 2025년 FW 컬렉션의 핵심인 ‘모더니티 인 모션’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던 시간.
시간과 존재, 균형과 조화, 그 완벽한 조율.
가을은 색으로 기억되는 계절,계절을 느끼게 하고 삶의 순간을 더욱 선명하게 만드는 델보의 컬러.
찬란한 내일과 오늘의 땀방울 사이.
경기장 안팎, 순간마다 자신만의 태도로 존재감을 증명한다.
멈추지 않는 열정, 함께하는 몰입데뷔 이후 모든 순간이 꿈처럼 행복했던 안나의 이야기.
부드러움 속에 숨겨진 단단한 힘, 안나의 눈빛.
Fragile Flame꺼지지 않는 불꽃처럼 자신만의 빛을 보여주는 안나.
에르메스, 파리에서 ‘Drawn to Craft’로 창작의 순간을 기념하다.
샤넬의 2025/26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컬렉션은 자연과 광활한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절제된 우아함과 목가적인 분위기를 담아냈다. 쇼는 그랑 팔레의 살롱 도뇌르에서 열렸으며, 가브리엘 샤넬이 단순함으로 돌아갔던 깡봉가 31번지의 꾸뛰르 살롱을 연상시켰던 쇼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