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스타일의 완성, K-POP 아이돌의 아이웨어 활용법편안한 데일리 룩에 작은 변주가 필요할 때, 아이웨어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선택이 됩니다. 스타일을 과하게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전체 무드를 정리해 주는 힘을 지닌 아이템이죠. 장난스러운 Y2K 프레임으로 키치한 분위기를 더하거나, 볼드한 뿔테 안경으로 지적인 인상을 완성하는 등 연출 방식에 따라 전혀 다른 이미지를 만들어냅니다. 일상의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끌어올린 K-팝 아이돌들의 아이웨어 스타일링을 모아봤습니다.
Rhythm in Motion, Style in Hand
익숙한 일상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는 리듬. 보테가 베네타의 뉴 백들이 선사하는유려한 실루엣과 감각적인 디테일은 오늘의 나를 더욱 가볍고 세련되게 만듭니다.
Glamour In The Night
빛나는 밤, 고혹적인 향기와 색으로 물든 순간.한 해의 끝자락, 도시의 불빛이 더욱 눈부시게 반짝이는 계절. 이맘때만 만날 수 있는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빛나는 룩을 연출해보자.은은한 골드의 하이라이터와 깊이 있는 버건디 립, 눈가에 스치는 글리터의 반짝임까지 화려함과 세련됨이 공존하는 룩으로, 단 한 번뿐인 연말의 밤을 더욱 매혹적으로 물들일 시간.
오직 박천휴를 위한 장면들.
The Rendezvous프랑스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워치 & 주얼리 메종 까르띠에와 파리에서 온 톱 모델 퀜틴 디미스터(Quentin Demeester)가 매혹적인 조우를 이룬다. 시간이 만든 클래식과 도시가 품은 감각이 하나로 어우러진 순간.
The Rendezvous
프랑스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워치 & 주얼리 메종 까르띠에와 파리에서 온 톱 모델 퀜틴 디미스터(Quentin Demeester)가 매혹적인 조우를 이룬다. 시간이 만든 클래식과 도시가 품은 감각이 하나로 어우러진 순간.
‘타임리스 클래식.’ 그가 스타일을 정의하는 단 한마디다. 30년의 세월동안 ‘정윤기’라는 이름은 수많은 셀러브리티의 스타일을 완성했고, 시대의 아이콘을 입혀왔다. 그 모든 순간의 집약이자 증명처럼 본질을 지키되 감각은 앞서는, 그리고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세련된 30가지 아이템을 선정했다. 지금,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의 30주년을 기념하며 '영원히 유효한’ 스타일의 정수를 기록한다.